이재록 [제가 자칭 성령이 되면 저롤 매도하고 교회를 떠나세요]

2023. 3. 2. 12:06만민프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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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이라고 했다, 성령이라고 했다는 등 악의적인 말을 유포(流布)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이다, 성령이다’ 라고 주장했다니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만약에 제가 자칭 하나님이 되면 여러분 전부 저를 매도하고 교회를 떠나십시오.

- 이재록씨 칼럼 『크리스탈신문 간증연재 : 나의 삶 나의 신앙 ( 연재 66) 성령과 하나되는 사역을 오해한 사람들이 )』




이 교회의, 아니 이재록씨의 가장 큰 문제는
그의 위치가 어느 순간부터 성령 이 되 있던 것이다. 타칭 자칭 성령.

내가 교회에 마음이 떠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이재록씨가 
성령이라는 이야기를 우리 부모님으로 부터 들었을 때 부터였다.
우리 부모님 뿐만이 아니었다. 교회 내에 아는 친구들, 주변 사람들 모두 모임을 통해 예배를 통해 암암리에 그를 성령이라고 불렀다.
성령이라고 불리우기 전부터 마치 성령인것과 같은 이야기들이 단에서 흘러 나왔다.
- 천국 새예루살렘에는 하나님 영역, 주님영역, 그리고 목자님(이재록) 영역이 나눠져 있어요. 
자신의 영이 하나님 보좌 좌편에 앉아 있다고 한다(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우편에는 주님)

공식적인 단이 아닌 곳에서는 더 드러나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이재록씨 본인도 지조구(지역장 조장 구역장 교육), 기관장 교육을 통해서 
자신이 성령하나님이라고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이 교회에서는 쪽지(믿음의분량)를 받은 사람들은 대언의 말씀이라는 녹음파일을 별도로 매주마다 배분받아 듣는데,
그 내용에는 공공연연하게 "내아들, 또 다른 주, 성령" 이런 메시지들이 끊임없이 나온다.
이 녹음파일을 매주마다 들은 사람들은 특히.. 그가 성령이라고 마음에 세뇌가 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만 자칭 성령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10명이 넘을 것이다. 아니 20명 넘을지도 모른다.
어찌 사람이 성령이 될 수 있을까..?
너무 이해가 안되서 갑자기 이재록씨가 왜 성령이 되었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예전에는 성령이라고 듣지 못했는데 왜 갑자기 성령하나님이 되신거냐고 질문을 하였다.
그랬더니 
목자님도 예전에는 알지 못했는데 깨달음이 왔다고, 최근(??)에 성령님이신걸 깨닫게 됬다는 것이다.

진리라는게 변하는 걸까? 그렇게 쉽게? 
예수님은 열두 살 되셨을때 스스로가 주님이신걸 아셨다. 
근데 왜 이재록 씨는 이제서야 하신거지?? 
조금만 조금만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눅2: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 갔다가 
눅2: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눅2: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눅2: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눅2: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눅2: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눅2: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눅2: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눅2: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이재록씨가 연재한 나의 삶 나의 신앙 간증 연재를 아래 첨부한다.
이건 drlee.or.kr이라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목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이다.
혹시 악의적인 편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전문은 맨 하단에 편집없이 모두 올렸다. 
... 아직도 아리송한 분들.. 제발 보고.. 스스로 판단하세요..  








내가 하나님이라고 했다, 성령이라고 했다는 등 악의적인 말을 유포(流布)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이다, 성령이다’ 라고 주장했다니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나의 심경은 그동안 몇 차례 설교 중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아버지 앞에 모든 영광을 돌린 제가 순간에 변질되어서 하나님이 된단 말입니까? 하나님처럼 된단 말입니까? 우리 주님처럼 된단 말입니까? 성경을 부인할까요? 이런 상상할 수도 없는 말들을, 그렇게 될까 염려가 된다는 사람들이야 말로 얼마나 저를 모독하는 사람들입니까? 그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느냐 말이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에 하나라도 그런 말씀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상상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제가 자칭 하나님이 되면 여러분 전부 저를 매도하고 교회를 떠나십시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우리 구세주이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구요. 66권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 이러한 사실을 가르쳐온 제가 어찌 변질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물론 여러분들이 그런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소식을 제가 듣기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대체 어떤 사람이면 그런 생각을 감히 하겠습니까.
 
(-1998년 7월 31일 잠언 강해 설교 중에서)

===
첨부: 연재 66) 성령과 하나되는 사역을 오해한 사람들이 

 

(본문내용)
교회를 떠나 시험을 주동했던 사람들은 마치 내가 하나님이라고 했다, 4위 일체라고 했다는 등 나에 관하여 어처구니없는 자료를 만들어 여기저기 전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나를 더 보태어 4위 일체를 주장했다는 것이다. 오직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가르치며 성경에 기록된 역사가 사실임을 나타내 보이는 사역을 해왔던 나로서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우리 제단을 원수 마귀 사단이 미워하여 끊임없이 쓰러뜨리고자 훼방하고 있는 증거였다. 근래에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하나님이라고 했다, 성령이라고 했다는 등 악의적인 말을 유포(流布)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나는 그동안 불같이 기도하여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흠도 티도 없으신 하나님과 주님의 거룩하신 마음을 닮아가는 만큼 권능이 임하며 성령과 하나가 되어 성령의 강한 역사를 나타낼 수 있다고 가르쳐 왔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셨음을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함이니이다”(요 17:21-22)
만일 회사에서 사장이 사원들을 모아놓고 우리는 일심동체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했을 때 사원들이 사장과 뜻을 같이 해 달라는 말이지 사장의 위치가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이다, 성령이다’ 라고 주장했다니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나의 심경은 그동안 몇 차례 설교 중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본문내용) 

참 저는 별소리를 다 들어 봅니다. 기사와 표적 희한한 능의 역사가 계속 따르니 이제 자칭 하나님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만의 하나라도 그런 생각이 드십니까?
저는 7년간 아파 있다가 온 가족의 버림을 받고, 부모로부터도 버림을 받은 사람이며, 하나님 만나 단번에 치료받고 하나님만을 위해서 오로지 기도하며 충성하며 살았습니다. 저의 가족들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모두 헌신하는 삶을 살고 있지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셔서 수많은 기사와 표적과 희한한 능으로 오늘날까지 이렇게 함께한 것을 여러분이 아십니다. 여기서 저를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손길로 치료받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사형선고 받아 이 제단에 왔다가, 어떤 분은 절름발이로, 어떤 분은 뇌성마비로 어떤 분은 각색 질병으로 왔다가 기도를 통해 치료받고 건강한 몸이 되니 여러분의 가정이 복음화 되었습니다. 또한 세상을 끊고 죄를 버리고, 어둠을 벗어 버리고, 말씀대로 살기 위해 금식하고 철야하면서 천국 소망을 가지고 달려가고 있는 여러분이 되었습니다.
그런 제가 무엇이 아쉬워 자칭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십자가의 도>나 저의 그동안 수많은 설교 테이프가 오로지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버지 앞에 모든 영광을 돌린 제가 순간에 변질되어서 하나님이 된단 말입니까? 하나님처럼 된단 말입니까? 우리 주님처럼 된단 말입니까? 성경을 부인할까요? 이런 상상할 수도 없는 말들을, 그렇게 될까 염려가 된다는 사람들이야 말로 얼마나 저를 모독하는 사람들입니까? 그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느냐 말이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에 하나라도 그런 말씀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상상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제가 자칭 하나님이 되면 여러분 전부 저를 매도하고 교회를 떠나십시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우리 구세주이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구요. 66권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 이러한 사실을 가르쳐온 제가 어찌 변질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물론 여러분들이 그런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소식을 제가 듣기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대체 어떤 사람이면 그런 생각을 감히 하겠습니까.
 
(-1998년 7월 31일 잠언 강해 설교 중에서)

 

(본문내용)
피디수첩에서는 내가 나를 신격화하였다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거기에 대하여 뒷받침하고 있는 장면이 나에게 성도들이 절을 하고 있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에는 이러한 사연이 있었다.
1998년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한참 영안을 열어주시며 영적 체험을 허락하셨을 때 일이다. 5월 15일 금요일, 내 생일날이었는데 교회에서 여선교회 주관으로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오전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둥근 2중 원형 무지개가 하늘에 선명하게 떠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예배를 마치고 밖에 나와 보니 커다란 원형무지개가 시야에 가득 들어왔다.
이날을 기점으로 교회에서 집회나 행사시에 원형 무지개가 자주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며 함께 하신다는 언약의 징표였다.

그런데 이날 하나님께서는 교회 상공에 무지개뿐 아니라 영적 세계의 빛들과 천사들이 뿌리는 금가루와 은가루, 천군 천사들의 움직임 등 다양한 영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다. 이날 교회에 온 성도들은 성전 마당에서 연신 하늘을 쳐다보기에 바빴다.
사실 영적 세계를 본 것과 보지 않는 것의 차이는 큰 것이다. 성도들은 자신이 본 것을 기쁨 속에 전하며 서로 은혜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날은 금요일이었기에 밤 11시에 철야예배가 진행되었다. 평소에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 시간에는 기도와 찬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이날 2부 시간에 순서를 진행하던 사회자가 갑자기 나에게 절을 하는 것이 아닌가?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사회자는 특별히 내 생일을 맞이하여 그동안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절을 한다고 하였다. 사회자가 절을 하니 장로님들도 한 분 두 분 절을 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장로님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우쳐 준 목자에 대해 스승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절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당황한 나는 민망한 나머지 손을 저으며 절을 하지 말라고 만류했다.
개척 이후 오늘날까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날 절을 하도록 유도했던 사회자는 얼마 후 야심을 품고 교회를 떠났으며 시험을 일으킨 장본인이었다.
이날의 절 사건은 나를 신격화 한다거나 우상시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해 준 담임 목사에 대한 감사 표현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순수한 시각이 아니라 절을 한 장면만 편집하여 내가 마치 경배나 받기 좋아하는 사이비 교주처럼 만들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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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99263?navigation=petitions

청와대에 올라온 국민청원을 보니 아래와 같은 주제로 청원이 올라와 있다.
 ‘만민중앙교회’ 등 종교계의 성범죄, 세뇌, 비리, 사기를 밝혀주시고, ‘피해자들’이 의지 할 수 있는 제도적 도움을 마련해주십시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청원에 동참해 주셨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진실을 위해.. 청원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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