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교회 누구의 고백

90년대 후반에도 영적인 사람들 중 일부는 아가서 아담하나 막달라 마리아 등을 선동하여 주의종 예능의 레위족 여성들과 불쌍한 일들이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탈퇴를 선언하고 언론의 도움을 받으며 남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당시 정치 언론이 지금과는 다르게 작용했기 때문에 그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정부와 시민의식, 사회적 흐름이 크게 달라져서, 법 앞에서 적당한 처벌을 받아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가족, 이웃, 재산, 젊음 등을 모두 바치며 감옥 같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의 노력으로 남아있는 이들이 바른 판단과 용기있는 결심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주님의 기쁨이 아닐까 생각한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